철봉틀. 도봉산 예전 매표소에서 살짝 왼쪽으로 틀어 다리건너 주우욱 올라 약수터에 이르면 이 철봉이 떠억 자리하고 있다 슬쩍 슬쩍 베껴진 초록색 페인트 반짝 반짝 윤기까지 눈에 익다...^*^ 생김새까지 멋드러지고 기능까지 무한 한 운동기구들 앞다투어 발명되던 훨씬 이전에 사람들 옹기 종기 모여사는 .. 휘이 휘 돌아친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