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작 사브작 며칠 걸려 마무리한 술거르기 청거르기 초여름부터 담그었던 각종 청과 술들 옥상뒷켠이 음습해서 두개씩 겹친 모기향을 세군대에 불당기고 짜고 걸르고 옮겨 담아 갈무리를 했습니다 지난달 초에 ...^^ ▽ 오디청과 복분자청 거르고 남은것에 술을 부어 둡니다 술이 들어가야 하는 밑양념에 넣으려구요 ▽ 작년 복분자가 떠러.. 우리집의 먹거리.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