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청계천에서 오리밥을 주고 옵니다 ....^*^ 따순 집에서 양껏 먹어도 으시시 떨리는 요즈음 날씨에 꽁꽁 언 개울가의 허기진 오리들은 얼마나 추울까 옥상에서 기르던 오리 청계천에 놓아 준 후부터 날씨가 매서우면 은찬이 어린이집 가는데 얼마나 추울까 염려에 앞 서 오리걱정부터 하게되는 노친네들이랍니다 ....^*^ 슈..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