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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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2

착한 가격으로 쌈직하게 차려진 오늘은 몽땅 모여 비빔밥 먹는 날

저녁상엔 무얼 올리누 고민하다 아실랑 아실랑 슈퍼로 저녁무렵이라 나물도 모두 쌈직하다 좌아악 나물파티 열자 ...^^ 옥상 한 켠에서 자라는 비듬나물이랑 취나물 보독 보독 한줌씩 뜯어 데치고 가지는 지그재그로 잘라 소금에 절이고 ▼ 절여진 지그재그표 가지 베보자기로 배틀어 짠..

우리집의 먹거리. 2015.06.06

묵은나물 먹는 열나흘이지만 봄이니까 생채소로 상큼하게 차립니다.

오곡밥은 다섯가지라 그런데 십곡도 넘었으니 아무래도 법도에서 어긋나는거 아닐런지 ...^^ 식초와 소금 설탕에 절였던 무생채 무치고 살짝데쳐낸 오징어와 도라지 고추장에 새콤 달콤 빨갛게 무치고 ▼ 끓는물에 넣었다 건진 콩나물 무치고 씀바귀뿌리 살짝데쳐 새콤달콤 빨그레 무치..

우리집의 먹거리.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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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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