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도는 취나물로 장아찌를 담그다. 은찬아범이 얻어 들여온 취나물 야생이라 얼마나 향이 짙던지 삶아서 한끄니만 먹고 장아찌를 담구었다 조선에 없는 무족보의 병정표 장아찌 ....^*^ 살짝 삶아 채반에 담아 물을 쪽 빼었다. 된장과 고추장과 고추가루와 그리고 매실청 미리 섞어 곱게 치댄후 취를 넣어 버므렸다. 색이 아주 곱다 우선.. 우리집의 먹거리. 201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