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길어서 절대 외울수 없는 다육이 ....^*^ 한 뼘 쯤 되었던 이 다육이 카페모임을 당신댁에서 하시자 불러모으신 명남님 그때 반짝이는 이파리에 필이꽂혀 얻어온 크슐라포툴라세아 오 륙년은 되었으리라 우리주고 난 뒤 벼란간 죽었다라고 하셨던 다육이 시집 온 우리집에선 지금 선이고운 고목처럼 멋드러진데 ..... 날씨가 풀리기에 햇살좀 .. 즐거운 나의 집!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