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 울러메고 청계천으로 나간 여섯살 조태공. 낚시대 울러메고 청계천으로 나간 은찬이 물소리 나는 곳으로 쏭알처럼 뜁니다. ▼ 만지작 만지작 낚싯대에 미끼끼는 시늉을 하고 ...^^ ▼ 물로 냅다 던지려는 폼은 어른 낚싯군 뺨칩니다. ▼ 뱅돌려 낚시줄 던진 자욱이 동그랗게 동그랗게 할배는 이 모습에 홀딱 빠지시고 ...^^ ▼ 고기가.. (형아) 은찬이 201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