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의 코스모스. 추석 설겆이도 채 끝내지 못한 처지 그러나 좀이 쑤신다. 토평의 코스모스가 흐드러졌다는데 마장천의 해바라기는 또 어떻고 ... 목은 따갑고 콧물감기로 구질한 몸은 천근이다 그러나 산수갑산을 가더라도 서둘러야 해 석천호수를 가서 회를 한사라 먹고 사진도 찍으며 한 바퀴 비잉 돌다 오면 어떨..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