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 햇살바른 옥상에서 고추놀이를 합니다. 우리나라 허리쯤인 괴산에서 한박스 서울보다 아주 북쪽인 화천에서 한박스 암탕진 동생의 포천 친구집에서 한박스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따고 짜악 갈라 씨를 뺍니다 소금물에 담가 매운맛을 조금 희석 시켰지요. ▼ 튀김가루 부침가루 찹쌀가루를 섞어 물기가 남아있는 고추에 훌 훌 섞.. 우리집의 먹거리.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