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콩으로 담근 몸에좋다는 청국장. 병원에 다녀오면 맘이 심난스러워 옴짝하기에도 꾀가 나는데 퉁퉁한 당신몸에 더 좋다라면서 며칠째 조르는 영감님 성화에 검은콩을 물에 불리고 .......^*^ 찌개거리가 아니라 날로 무쳐먹을 것입니다 그래서 검은콩으로 띄웠습니다 진이 일어나는 재미에 자꾸만 젓어봅니다 ...^*^ 절구에 넣고 콩콩 짓.. 우리집의 먹거리.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