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다녀오면 맘이 심난스러워
옴짝하기에도 꾀가 나는데
퉁퉁한 당신몸에 더 좋다라면서
며칠째 조르는 영감님 성화에 검은콩을 물에 불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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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일어나는 재미에 자꾸만 젓어봅니다 ...^*^ |
절구에 넣고 콩콩 짓이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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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고추가루 소금 마늘 파 들기름. |
조금 매콤하라고 청 홍 풋고추 |
검은콩으로 담그었으니 검은깨소금. |
부드러운 맛내려 양파곱게 다진거. |
고루고루 치대면서 섞어 작은 통에 넣었습니다
치커리 방가지싻 상추
호박잎 머우잎 양배추데친것 무슨쌈과도 어울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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