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먹거리.

검은콩으로 담근 몸에좋다는 청국장.

로마병정 2011. 6. 8. 17:34

 

 

병원에 다녀오면 맘이 심난스러워

옴짝하기에도 꾀가 나는데

퉁퉁한 당신몸에 더 좋다라면서

며칠째 조르는 영감님 성화에 검은콩을 물에 불리고 .......^*^

 

 

 

 

 

   

  • 찌개거리가 아니라
  • 날로 무쳐먹을 것입니다 
  • 그래서 검은콩으로 띄웠습니다

진이 일어나는 재미에

자꾸만 젓어봅니다 ...^*^ 

 절구에 넣고

콩콩 짓이겼습니다.

 


 

01

02

03

04

고추장 고추가루 소금

마늘 파  들기름.

조금 매콤하라고

청 홍 풋고추 

검은콩으로 담그었으니

검은깨소금. 

부드러운 맛내려

양파곱게 다진거. 

 


 

고루고루 치대면서 섞어  작은 통에 넣었습니다 

치커리 방가지싻 상추

호박잎 머우잎 양배추데친것 무슨쌈과도 어울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