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님께 .. 천안이라고 읽혀지는 펫말도 보고 평택이라는 이름의 간판도 보면서 어디만큼 명남님 모셔다 드렸을까 가늠하면서 왔답니다 .. 노상 학생같은 싱그러움으로 사시는 파파야님 필경은 속내가 맑디맑은 때문이리라 ... 스므스하게 이 해도 잘 넘기시고 멋드러진 새 해를 맞이 하시구려! 젊은이들 하고 만..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