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파파야님께 ..

로마병정 2007. 12. 16. 20:41

 

천안이라고 읽혀지는 펫말도 보고
평택이라는 이름의 간판도 보면서
어디만큼 명남님 모셔다 드렸을까
가늠하면서 왔답니다 ..


노상 학생같은 싱그러움으로 사시는 파파야님
필경은 속내가 맑디맑은 때문이리라 ...

 

스므스하게 이 해도 잘 넘기시고
멋드러진 새 해를 맞이 하시구려!
젊은이들 하고 만나면
노상 미안해지는 마음이 된답니다
혹여 누가되는 짐이 아닌가로 ...

 

*

*

*

 

안녕하세요
잘 들어가셨나요
명남어르신 평택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
사장님은 못 뵙고  저는 내려왔습니다.
천안 평택 지명만 들어도 반가운지요 ㅋㅋ
병정 어르신은 누님 처럼 반갑고 정다우세요
어르신한테 제가 누끼치는 일은 없는지요

제가 걱정스럽네요 ㅎㅎ

정모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병정어르신 예쁘게 나오셨더군요 ㅋㅋ
이렇게 선배님 후배님모두

한가족 이웃사춘 처럼 지내시고  즐거웠습니다.

아주먼 곳에서 내려오시는 정성

준비하시는 이화님,해당화님,아카시아님 모두 반가우신 분들이에요 
얼마남지 않은 올해도 좋은 추억 남기시고
새해는 건강도 좋으시고 좋은 덕담도  주세요

 

 

 

 

 

'살며 생각하며 > 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화님께서 ..  (0) 2007.12.20
비비추님께 ..  (0) 2007.12.16
작은시인님.  (0) 2007.12.16
아카시아님께서 ..  (0) 2007.12.16
명남님께서 ..  (0) 200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