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이화님께서 ..

로마병정 2007. 12. 20. 20:30

 

언니...어디 편찮으세요..

몇일만에 컴에 들어오니..

언니도 안보이고 아카시아도 안보이고

어케 되거유ㅜㅜ

참 아카시아는 아프다고 하네요
그리고 공지알림방에도 축하도 몇분 안해주니..
푸르뫼님도 아카시아도 삐졌나..

언니오시면 축하좀 만땅으로 해주세요 ㅎㅎ

저는 설사를 줄줄했는데 좀 나앗어요!

고운밤 되시고 건강 하세요

 *

*

언니~!!아침 식사 하셧어요?
푸르뫼님이랑 손잡고 오신듯 더욱 반갑네요..
마니마니~수고 하시고

행복 한날 되세요..

 

*

*

*

 

우리 셋이 오붓하게 앉아있네요.
몸은 셋이 천리인데
요 작은 방에 셋이서 옴닥옴닥^*^
그리고 콩값이랑 이런거 저런거
계산 좀 해서 올려보셔요

애기가 낫았으면 하늘만큼 기쁨인데
그 설사균은 뭐가 보물이라고
이화님이 끼고 살아?

좀 잘 잡수시고
기운좀 펄펄펄 나라구요.
하느님 뵈올날은 부득 부득인데
왜 자꾸만 아픈지 에구 내 걱정이 태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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