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안녕하시지요
가까워서 가고 싶었어요
뵙고싶엇고요
제가 자주다니던 곳이라
많이 가고싶엇습니다
근데요 좀 서먹서먹 한것 같았습니다
가끔씩 배밭에 들려 소식 보고요
솔나무님도 가셨군요
정년퇴임 하셧는데도 아직 인사도 못드리고
있습니다
쪽지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만남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만 있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
*
서먹하기는요
우리모두 그렇게 해서 만났는걸요
조용하신 모습 다음엔 꼭
뵈옵 길 바란답니다.
하시는 사업도 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는 좋은 새해도 맞이 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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