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로 팔당으로 ... 에미가 문잠근다며 집으로 다시 들어간 사이 뒷좌석에 팽개쳐진 은찬이 점잖게 지나는 차 갯수 헤고있다 ...^*^ 강이 시원하게 펄쳐있고 그리고 멀찌감치엔 다리가 멋드러진 ... 햇살이 말갛게 비쳤더라면 얼마나 멋드러질 풍경인데 ... 잔잔한 강물이 내려다 보이는 소나무 숲 참 정스럽다 아버님 우리.. 휘이 휘 돌아친 200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