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닉이 새겨진 도자기예요 세상에 딱 하나뿐인 보물. 만드시는 모습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들떠지는 도자기를 만드시는 어느 재주꾼님의 블로그 살짜꿍 들어가서 부러움으로 찬찬히 보고 나온다. 일산에서 살던 육이오 전 집 뒷쪽으로 난 조붓한 길을 따라 오르면 발로 씽씽 신나게 돌리기만 하는데 신기하게 항아리가 만들어지던 독전으로..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