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째모자 완성이요. 몇 년 전 세 타래로 두개를 떠서 큰딸이랑 나눠주었는데 어디엔가 놓고 온 거 같다며 아쉬워하는 두째 딸내미 우리들 예전 표현으론 양회색인데 지금은 옅은보라라 하던가 어지간 하면 주고 싶은데 자기도 너무 좋아하는 모자라서 절대 줄수가 없다고 미안 해 하는 큰 딸 그래서 뜨기로 결심 두타래를.. 뜨게질 방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