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착지근한 효소 항아리들 곁에 날아드는 벌레 확실하게 잡는 법. 올 해는 매실효소도 50kg 오디며 복분자 오가피등 담겨진 옥상 뒷켠에 아마도 달착지근한 냄새가 풍기는지 날아드는 벌레들 시체말로 장난이 아닙니다. 처음 매실청을 담글때에는 초파리 덤비지 말라 한쪽에는 모기향을 켜 놓았고 다시 그 곁에는 이 비방액을 놓았었지요. 가득 가라앉아 ..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