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 앞에 도사린 병마가 별게 아니길 간절하게 ... _()_ 반백년으로 접어드는 결혼생활 중 영감님의 병환은 다섯손가락안을 넘어가질 않았었고 으례히 건강하려니로 늘 안심했었다. 십여년 전부터 목이 자꾸만 쉰다는데도 건강체질이니 뭔일이야 있을까보냐 또 안심 며칠 동네 이비인후과의 약으로 치료가 되었었다. 만원버스로 산악회엘 다..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