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처음으로 구경한 중랑천 둑의 흐드러진 벚꽃 병원다녀 들어서는 내게 벚꽃 구경가자 날씨가 꾸물거리는데요 택시타고 잠시 다녀오면 되지이 택시에서 막 내리는데 진눈깨비가 쏟아진다. 그냥 무시하고 중랑천 둑으로 올라서니 흐드러진 벚꽃의 장관이 정신을 못차리게 한다. 이번엔 우박까지 쏟아지는듯 탁 탁 머리를 친다 눈 비 .. 휘이 휘 돌아친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