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독말풀. 따로 심지는 않았습니다 화분 구퉁이에서라도 살아보려는 신통방통에 그냥 ...^*^ 삐죽 삐죽 꽃몽오리를 올립니다 잠자리들이 번갈아 앉으며 입김을 불어넣구요 ...^*^ 잠자리 앉았던 자리가 꽃받침이었나 고 사이에서 쑥쑥 꽃잎이 올라옵니다 표백되지않은 광목처럼 누스르름한 색입니다 예술은 사람.. 즐거운 나의 집! 20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