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로 해서 창경궁으로 .. 햇살이 거울처럼 맑은 날 작년의 멋스럽던 단풍을 구경하러 창경궁엘 ... 비가 때 맞추어 오질 않아 바싹 마른 단풍이 그전 처럼 예쁘질 않다 그래도 큰 딸내미네랑 걷는 고궁은 붉은 단풍보다 더 신나는 ...... ^*^ ^*^ 휘이 휘 돌아친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