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어느 걸 꿰차고 나설까 고르는 중 이젠 신에 발을 넣는 버릇도 생겼답니다 은찬이 외가에 나들이 간 사이에 영감 할매 두늙은이 계단에 천을 붙였어요 모양새야 썩 좋질 않지만 뒷 면이 스폰지라 폭신 폭신 ...^*^ 달라진게 눈에 들어오는지 앉아보고 서서보고 살짝 만져도 보면서 감탄합니다 주특기인 .. (형아) 은찬이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