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만디님께 ..

로마병정 2007. 1. 5. 06:57

 

새날이 밝아 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입니까?
두문불출이 .......


문득문득 궁금하고 보고픔은
들어버린 정이 깊은 모양입니다.


새해로 바뀌었네요.
안녕은 하신지요?
어머님도 역시 안녕하시고
어깨는 다 낫으셨는지
길러서 담그신 김치는 맛깔스러운지 .. 에구 궁금!

날씨가 풀려 노인들 활보엔 춥지않아 다행이구
중랑천 철새들의 동실동실 한가로움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요.

새해엔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아주 커단 부자 되시고 ...
암튼 안녕히 계세요.
저는

얼마나 잘 있는지 조금도 염려 말구요.

 

*

*

*

 

정해년 !

병정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병술년을 뒤로하고
정해년의 새아침이
붉고 커다란 태양을 앞세우고
우리앞에 그누구의 나무람도 개의치 않은채
희망으로 2007년을 선물하네요.


앞에 나타나지 않음을 궁금으로 삭히시고
걱정과 염려로 손길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는 몸두 마음도 건강하답니다.
저희 어머님두 건강이 많이 좋와 지셨구요.
조만간

좋은님들 앞에 찾아 뵈야지요.
모쪼록 건강 하시구요.
병정님의 행복을 간절히 기원 합니다.
안녕히 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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