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 오소리 **오래비는 내 큰 오래비는 나 시집 보내 놓고도 속옷 슬쩍 넣어주며 소근 소근 조근거렸지꼭 잡은 손으로잘 살아라 잘 살아!이제사 그것이 커단 부모같은 사랑이었음을감히 깊이 조차 가늠 못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