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님찾고 **

로마병정 2006. 12. 10. 07:03

 

"님,
오묘하고 두근대던
그 달착지근 함


아 떠난 발 길에
세월은
흘러
흘러

*
*
*

색의 창연함도 아니었건만
물색없이
그 시절만
그리워 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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