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명남님께 ..

로마병정 2007. 4. 23. 15:22

 

치과에는 다녀오셨나요?
산부인과하고 치과는
왼지 더 가기 싫더라구요.

 

어금니 한개 빠진지가 일년이 넘어서
입속에서 냄새가 나는데도
여엉 가기가 싫네요

무거운 엉치를 띄기는 해야하는데 ......

 

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
명남님

바구니에 아주작은 호미들고
나물캐시러 나서시는 모습

머리에 박혔답니다.


오늘은 치과에 다녀 오셨으니
저녁은 물렁한 죽으로 자시면?

 안녕히 계세요.

 

*

*

*

 

 보철한지 일년 도 안되서 빠지고 곪고
토요일 오후 부터 진통제 로 버티고
오늘치과 가니 관리 잘못 해서 그렀다 고
며칠 을 곪느라 아프고
오늘 치료 하느라 아프고
약이 바짝 올라 치료비 달라기에
소리빽 지르고 그냥 ...
내일치료 하고 치료비 주어야지 !
반반책임 인데

후에 갈일이 없다고 할순 없잔아요
부애나는 말해선 내일 치료 도 딴병원 가겠지만
딴병원가면 말도 많고 탓도 많고
치료기간 도 오래 걸리고...


다음엔 딴데 가드라고
이번엔 여기서 하렵니다


오늘 푹 쉬고 내일 은 치과 다녀와서
고들빼기<방가지싹>미나리 캐러 갑니다


쉬기전에...

<방가지싹>으로 김치 해서 이웃들 조금씩 주었드니

맜있다고 ...

진짠지 가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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