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해당화님께 **

로마병정 2007. 5. 8. 13:02

 

애절함이 가슴에 스며
해당화님글을 내 블러그로 슬쩍 ..


실컨 쓴 가방이지만
갖고 싶다시기에 깨끗이 빨아
봉지에 담아서
남산 모임때 손에 들려드리리라 했는데 ..


아직도 가방 들어있는 쇼핑빽을
끌르지 않았답니다.


서울 나오시면 혹여 만날까도 했었는데
까지꺼로 만나자도 못하고 ..


배밭골 갈때 들고 갈께요 ..

 

*

*

*

 네에~ 성~
은제고 성을 뵈올날이 있겠죠

슬쩍 전철타시고 함오셔도 되는데
흉만 안보시면 ㅋㅋㅋ


지는 목요일날 호주갑니다
자식이 어케사나 궁금도 하고요


언제까지 이렇게

애덜한테 끄달리며 살아야 하는지요
제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감사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얌전한 성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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