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해당화님께서 ..

로마병정 2007. 8. 25. 16:21

 

성~

요새 다리 아픈건 어떻게 되었나요 ?

이 더운데 고생스럽죠?
얼릉 나으시길.....


언제나

친정엄니 같아 푸근해요 ^^

 

*

*

*

 

 그 좋은 날에 왼 꼴이었는지 ...
다시 생각하면 같이 모인 분들한테
너무 미안스러워요.
나이많고 뚱뚱 해 가지고 절뚝 거렸으니 ..
모르는 사람들은 저러고 왜 왔을꼬?
흉 보았을꺼야요 ...
*
짠 한 가슴 만들어 주는 먼 곳의 산유화님
많이 반가웠고요
그 날따라 해당화님 명랑 해 보여서 참 좋았지요
나 만 꼴값을 안 했어야 하는데 ...


병원에 뻔질나케 다니고 있답니다.
여러님들의 염려덕분에
필경은 다리도 못견디고 낫으겠지요?

명랑하게 날마다 깔깔 웃어요
우수의 모습이 더 예쁘지만
가슴이 견디려면 웃으세요.
또 봐요
다시는 속 안 썩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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