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강누리님께서 ..

로마병정 2007. 8. 25. 16:36

 

로마병정님

강누리입니다 좋은밤 되세요
다리는 괜찮으시지요?


혹시 기억 못하심 어쩌지요.....
뵙고싶습니다 

좋은꿈도 꾸시구요

 

*

*

*

 

잘 늙고 잘 사는법을 읽고있던 중이랍니다.
가슴으로는 그렇게 살아야지 하면서
몸으로는 욕심스럽게 살아가고 있으니 ...

기억을 영글게 한답니다


맑고
밝고
너무도 미인이신분!

내가 좋아하는
해당화님 친구 분이시고 ...

 

아직도 날씨가 너무 더우네요
아들내미가 마루에서 그냥 코를 골아댑니다
제방이 너무 덥다나 뭐라나 ...

 

그래도 가을은 길 건너에 와 있나봅디다
귀뚜리가 울거든요.

즐거운날 되시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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