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이재성씨께서 ...

로마병정 2007. 9. 3. 17:18

 

안녕 하세요
창에 보이시는되

대화를 신청 했으나

미동이없어서
쪽지보냅니다

대사는 잘 끝 나셨어요

가보지못해서 미안 해요

어디서 했는데
먼저 말했지요 공자하라구요

지가 간다구
넘 미안 해요 ..................

 

그리고 책이 도착 안했어요 안갔나
이상하네 찾아볼까요
받았는지 가부를 알고 싶어요

안녕히....

 

*

*

*

 

비비추님이 주신 쪽지의 답신을 쓰고 있었는데

대화신청 창은 느끼질 못했답니다.

컴이 서툴러서인가

한가지 일에만 열중할수있으니

아직도 바보인가 봅니다 ...

대화 신청하셨다가 묵묵부답이면

너무 답답하셨을터 ....

 

하루에 두번을 일층엘 가 본답니다

책이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요.

아직 도착이 안 된 걸 보니

오는 중인가 봅니다.

받았으면 벌써 연락 드렸지요.

 

건강하시고

많이 쓰시는 건필의 나 날 갖으소서

평안하세요.

<병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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