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이화님이 ..

로마병정 2007. 8. 31. 02:18

 

언니~

늦은 밤에 안 주무시고 오셨어요.

전 밀린 숙제 하느라 ㅎㅎ컴에 앉아 잇네요

아고 졸려 나가야 겟어요..

언니

청솔님 딸 결혼이 9월 16일이래네요//

언니 아들은 언제..

축하글 올리려고..

이상억님이 청솔님 딸,결혼이라고 공지방에 올렷네..

알려 주세요.

언니 이제 주무세요
너무 많이 바쁘신가 봐 ~~

 

*

*

*

 

입병이 겨우 낫으니

눈병까지 겹쳐 병원에 드나드느라

컴에도 들어오질 못했답니다.

저희 애 결혼은

9월 1일 오후 두시예요

 

썬그라스를 껴야 하나

영감님까지 눈병이랍니다.

우울하기까지 하네요.

아카시아님이 자꾸 물으시는데 ...

청솔님 혼사에 우리몇이 만나 희희덕 거리자구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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