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엘리자벳님께서 ..

로마병정 2007. 12. 28. 20:44

로마병정님~
안녕하세요?

 

저번날은 감사했습니다.
오늘 쪽지 정리를 했네요.
저의 집 컴퓨터가 중병에 걸려서
속도가 느리고
겨우겨우 커면 또 꺼지고
도무지 말을 안들어요.
어제는 케이블 기사 불러서
하소연 했건만 소용없고...
아무튼...

어여삐 보아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로마병정님  올리신 蘭을 감상했습니다.
정성스레 가꾸시는 蘭 꽃의 봉오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머잖이 만개하여 그 향기가  방안을 가득 채우면 또 얼마나 행복해 하실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며칠 남은 금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것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경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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