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가구 만든다며 만수산 늘어놓고
톱질하는 내 두째딸
재미가 쏠쏠하니 해 볼만한 장난이라나?
미적 감각이 두드러졌는진 몰라도
여지껏 신랑하나 못 고르는 애물단지 ^*^
<평강식물원에서 찍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