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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스크랩] 상장수
로마병정
2008. 5. 9. 23:43
상고대가 신비스러웠던
그 황홀경!
장 시간 눈 경치에
다 빼앗긴 혼
수년이 지난 지금도
눈 안에 가득 들어있는 아름다운 치악 !
출처
: 꿀 배밭의 향기
글쓴이
: 로마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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