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우담바라?

로마병정 2008. 6. 7. 22:27

 

가는 실오라기 끝에 서케만한 알갱이 달고 나란히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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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잎이 가장 편한 명당이었나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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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비 퍼붇던 이튿날 새벽에 올라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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