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지금은 마술 중 ... ^*^

로마병정 2009. 2. 17. 21:46

 

 컴속에서 자기 사진 들여다 보던 은찬이

엄마인지  맘마인지 웅얼거리기에 돌아다 보니 ...

 계속 똑같은 소리를 내면서 방울을 만든다

큰 외손녀가 이짓으로 우리들을 웃기더니 은찬이 까지도 ...^*^

 자라는 과정이 어찌 이리도 같을까

수십번을 저렇게 방울을 만들면서 사진을 본다.

참 묘한  재주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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