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시간 요가가는 동안 식사할 시간이 겹쳐 에미가 놓고 간 은찬이 식사
사과간거 4분의1 개 여러가지 넣은 죽 조금 ...^*^
식사시간은 왜 그리도 좋아하는지 ...^*^
이가 입으로 가득들어있다 여섯개째 난다던가 ...^*^
잇몸이 근질거려서란다 에미말이 .....^*^
빈그릇 들고나가는 주방쪽을 돌려가며 보네 밥이 적었나 ...^*^
밥을 먹었으니 공부할 시간이란다 은찬아 ...^*^
한자 한자 씌어있는 하얀글자를 살살 만지면서 아주 좋아한다 ...^*^
할아버지 컴에 자꾸 매달리기에 보행기에 붙여주었더니 얼마나 좋아하며 잘 노는지 ...^*^
이다음에 할배 할미 떠난후에라도 이 기록들을 보면 얼마나 신기해 할까
그래서 한컷이라도 놓질세라 열심이 올려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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