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푸른 시원함으로 너울거리는 옥수수
딱 고기까지만도 감사였는데
이렇게 꽃대를 올리더니 열매까지 맺혔다
꼭두새벽 햇살 좌악 퍼지는 옥탑
옥수수 담기에 여념없는 내 옆에
산비들기 한마리 안테나에 터억 앉아 햇살받이 합니다
겁이 없는 것인지
내가 투명인간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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