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분 꽃

로마병정 2009. 8. 12. 19:36

 

 

 

 

 

살짝 치켜든 꽃술이 앙큼스럽게 매력적인 분꽃

초저녁엔 여섯개 꽃술중 두어개는 아직 웅크린 채 

밤이 깊어갈수록 쪽쪽 뻗고 크게 기지개를 켭니다. 

 

 

 

 

 

 

 

 

 

 

 

 

 

이 마지막 사진도 뚜렷하진 않은데

분홍색이 살짝 들어간게 신기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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