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비 퍼붇던 날의 풍경 ,,,(1)

로마병정 2009. 8. 16. 09:01

 

 

문주란 꽃술에 달린 빗방울의 신비스러움은

말로 표현이 되질 않는다.

 

 

 

 

 풍선덩굴에 맺친 빗방울 또한 얼마나 맑은지 ...

 

 

 

 

 

 

 

익어가면서 직박구리에게 먹히고 참새에게 먹히는

응증스러운 열매 두릎.

 

 

 

 한걸음 빠르게 은찬이가 오를 땐

직박구리나 참새는 굶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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