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암을 옆에두고 모두들 산으로 올라들 가셨지만
성치 않은 무릎이라 이 절로 들어섭니다.
모두가 한글로 적혀 있습니다 ...^*^
대웅전 뒤로 가을이 내려앉고 있네요
용마루가 용으로 되어있어 더 신기합니다
북적거림에 슬쩍 지나친 범어사 법당을
예서 들어가 합장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_()_ _()_
시간은 쫓기고
올라서는 길을 못 찾아 멀리서 그냥 두손만 모두었습니다.
구경하는 외국인들을 비켜가면서 찍으려니
사진이 여엉 ...^*^
나무가 아람들이라서 천년고찰임이 엿보이네요
사람들이 들 끓지 않으니 역시 들어 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_()_
용마루도 네 귀퉁이도 모두 용으로 조성
신비스러움입니다 .
용두밑으로 달린 풍경이
파란하늘밑에 당당합니다
잠들지 말고 늘 깨어있으라는 의미로 달아놓은 저 물고기 풍경
이유를 몰라도 숙연해 집니다 ..._()_
내 말 듣기를 잘했지 으시대는 영감님께
피식 웃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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