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교자집에서 이른 저녁을 때우고
호텔안으로 들어가서 통과 통과 시청앞으로
모자가 멋드러진 수석 운영자 명우님
15 살이나 위인 나를 귀찮지도 않은가 잘 챙기신다 고마움이 하늘 ...^*^
술을 아직 배우질 못해서 맹물로 건배 ...
각자 배낭에서 꺼내놓는 먹거리들
사과 땅콩 도너츠 건포도 육포 그리고 오꼬시 ...^*^
상을 꼭 찡그리며 멀리라야 겨우 보이는 늙수그레 나이들
애쓰지도 않았는데 꽁자로 얻은 나이들
값을 해야 하는데 잘 되질 않는다 ...^*^
62살 69살 그리고 52살
나만 빠졌더라면 멋드러진 그림일텐데 ....^*^
문득 추억이 될지도 몰라 올리기로 했다
더 훗날 웃으면서 볼수 있으려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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