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걸 참 좋아합니다
20개월로 들어선 지금은
우는것도 좋아하네요
자기의사와 엄마생각 가운데 쯤에서
지금 줄다리기를 하는 중이랍니다
한 번도 아프지 않았고
한번도 떼쓰는걸 몰랐던 아기가
이젠 배우기 시작했구요
누가 이길까
할미는 한 켠에서 가재미 눈뜨고
모르쇠로 살고 있답니다
누가 이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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