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켓을 다녀 오겠다며
귤한봉지 붙여서 윗층에 떠러트려진 은찬이
이번에 구입한 귤이 유난스레 시었던가
소리까지 내면서 먹는다
그 모습이 예뻐 카메라 들이대면
웃으면서
찡그리면서
카멜레온 노릇을 능숙하게 한다.
어떻던지간에 무럭 무럭만 자라거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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