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서 겨울을 지샌 쟈스민
봄이 오는 낌새를 어찌 알아 차렸을까
꽃몽오리 하나 둘 늘어 가더니
활짝 피면서 방안 가득 향내를 풍기네요
반 햇살 보여주려 계단으로 내 놓았습니다
짙은 향기가 주우욱 일층까지 내려섭니다.
작년보다 재작년 보다
더 많이 피었네요 .
왼 일일꼬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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