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질소리 장도리소리 애앵하는 파이프자르는소리
그 아우성속에서도 부산스럽게 봄맞이 하는 명자나무
꽃몽오리 벌어 질 때 즈음
귀청이 떠러져나갈듯 짖어대는 직박구리들이
명자나무 근처 줄에 매달려
쫓아도 날아가질 않는다.
계단안으로 끌어 들이는 수 밖에 ...^*^
그래도 게까지 쫓아 들어와 먹다 떠러트린 꽃잎들
너무 아까워서 찰칵 ...^*^
흰색에 빨간잎이 섞여있다
이가지엔 빨간색
저가지엔 하얀색
올 해 유난스럽게 몽오리가 많다
꽃도 아주 크게 실하고 ...._()_
'즐거운 나의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도리를 아시나요 ...^*^ (0) | 2010.05.04 |
---|---|
관음죽에 꽃이 피고 있습니다. (0) | 2010.05.01 |
온집안이 쟈스민 향기로 가득 합니다. (0) | 2010.04.01 |
빈도리가 살아 있었습니다 ...!! (0) | 2010.03.05 |
주목에 달린 신비 ....^*^ (0) | 201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