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의 물을 바다로 내 보내는 중
천둥소리 버금가는 굉음옆에서 회먹으며 낚시하는 사람들은
어떤 뱃장일까 궁금 ....^*^
처음 들어보는 소리에 처음보는 광경
두천사분도 이런 장관은 처음보신단다
멋지고 커다란 배옆을 지나 어시장으로 회뜨러 가는 중
게가 지천이고 맛살에 조개에
준비물은 많은데 사람이 없다
파리만 날리는거 같아서
경제 돌아가는 눈치가 가슴속을 답답하게 한다
서해대교
날마다 뜨는 해고 여전히 저녁마다 해는 지는데
참 요상하게도 마음을 붙잡는다
아침마다 두손을 모두게 하는 해돋이
해넘이 또한 경건함으로 직시하게 되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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