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해 국

로마병정 2010. 10. 27. 20:29

 

 

가운데 손가락 만한 해국 한줄기를 얻어왔다

뿌리도 없이 .....

 

시들 시들 한심한 모습

살아줄껀지 아님 돌아갈껀지  노심초사

 

그런데 배리배리 하면서도 곁가지에서 싻이 나오고

그여코는 바닷바람을 쐬지 않아도

보라색의 꽃이 많이도 피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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